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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수 
::   Knockin' on Heaven's Door
제목 없음


우리나라에선 1998년에 개봉된 독일영화이다..
당시 타이타닉이랑 같이 개봉해서 망했다고 한다..ㅡㅡ;

위 포스터에 나오는 두 주인공은 뇌종양과 골수암 말기의 시한부 환자로 같은 병실에 입원하게 된다.
이들은 심한 정신적 충격 속에서 벗어나려고 바다로 향하는 여행을 하게 되는데,,
죽음을 앞에 둔 이들의 여행은 겁날 게 없다..
그들이 훔친 자동차는 100만불이 들어있는 하필 악당두목의 차.
그래서 조직과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뜻밖의 100만불을 얻게된 이들은 천국의 문턱에서
그들이 평소하고 싶었던 소원을 서로 얘기하는데
마틴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엄마를 위해 사준 똑같은 케딜락 자동차를
자신의 엄마에게 선물하는 것이 소원이다.
루디는 두명(!)의 여자와 동침을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처음 본 독일영화였는데, 그리 웃긴 영화는 아니지만,
억지웃음이 아닌, 유쾌한 웃음을 주는 영화였다.

내가 시한부인생이라면..뭘 할 수 있을까.?
슬픈 주제를... 유쾌하고 재미 있게 풀어낸 영화....

죽음을 앞두고 절망에 빠진 채 회의하는 철학자가 될 필요는 없다.
그저 죽기전에 하고 싶은걸 하겠다는 것이 솔직한 대답이 아닐까?
그런점에서 이 영화는 죽음을 다루고 있지만 밝고 즐겁다.

 "I will survive" 의 빠르고 경쾌한 느낌으로 시작하지만,
몇분 동안 대사없이 아무도 없이 파도소리만 들리는 흐린 바다와 함께
"Knockin' on heaven's door"가 흐르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다.
홈피 배경음악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
들을 때마다 묘한 여운을 남긴다..  이 영화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면서..
데킬라한병에 담배하나.. 말없이 쓰러지는 친구..

그 장면에서도 슬픔을 억지로 강조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더 아련한 여운이 남는 듯.

 

전체적인 분위기나 인물들의 옷차림들이
독일 이미지에 안맞게  구리구리하다..

근데 궁금한건..
독일 경찰은 범인을 쫓아가다가 빨간 신호등에서 정말 멈출까???


사직보더 :: 이 영화볼려고 그랬는데 TV영화프로에 나오는걸 많이봐서 흥미를 잃었따. 마지막 친구한놈이 픽 쓰러지는게 오지게 쓸쓸해보였따. 눈물을 짜내려는거 보다 그런게 더 가슴이 애리지. 근데 니홈피 들어올때 이 노래가 제일 많이 나오는것 같다. 거의 70%정도, 우찌된걸까~ 삭제
사직보더 :: 낙낙낙~ 나낑 온 헤븐쓰 도얼 삭제
향일화 :: 아.. 이노래는 자주 들었었는데 영화 주제가 였구나.. ^^ 새로운 사실을 알게됬다는 ㅎㅎ 시간도 많은데 한번 봐야겠다^^* 삭제
지오 :: 저도 인상깊게 본 영화였는데....독일인은 철학적이라죠? 그래서인지 독일 영화 많이는 안봤지만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제가 본 독일영화 소개할께요.
베를린 천사의 시, 파니 핑크,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브라더 오브 슬립, 비욘드 사일런스, 신과 함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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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 준수님 만큼 저도 이 영화를 무지하게 좋아 한답니다. 영화 내용,음악도 좋아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독일 배우 틸 슈바이거가 나오거든요. ^^ 삭제
linnie :: 꺄악 저 이영화 넘넘 좋아했어요. 독일영화는 아니지만 breaking the waves도 진짜 멋진영화인데. 아마 좋아하실 듯. 이미 보셨겠죠?아, 저 누군지 모르실까봐서. 저 지킬멤버에요 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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